중년男배우, 女배우에 "띄워줄게"성관계…파문

헐리웃 배우 대니 드비토가 엑스트라 여배우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2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대니 드비토가 엑스트라 여배우에게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니 드비토와 함께 작업을 했던 관계자 중 한 명이 "대니 드비토가 엑스트라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폭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금발의 젊고 아름다운 엑스트라 배우는 대니 드비토가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성관계를 맺었다"며 "대니 드비토의 아내였던 레아와 피츠버그에서 올라온 그 순수한 여성 모두에게 안 된 일이다"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한편 대니 드비토는 헐리웃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