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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를 게이로 오해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성훈은 11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광희가 타사 프로그램 녹화 당시 자신과 초면임에도 반말을 써 놀랬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추성훈은 선, 후배 간의 사이가 엄격한 스포츠계와 달리 자유분방한 광희의 모습에 정체성을 의심하며 게이로 의심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광희는 한국말이 어설픈 추성
한편 추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10개월 된 딸 사랑 양의 사진을 공개,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