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비는 최근 투니버스 ‘슈퍼히어로’에 출연,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베스트 상위권에 오르며 이틀 만에 10만 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인형 같은 외모와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것.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순수 돋는 초딩 얼짱’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슈퍼히어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 서바이벌 프로그램. 어린이 치어리더로도 활동 중인 정찬비는 지역 예선에서부터 절도 있고 파워풀한 응원동작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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