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던 의붓오빠와 끝내 약혼했습니다.
10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휘트니 휴스턴의 외동딸인 바비 크리스티나가 의붓오빠인 닉 고든과 약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이후, 휴스턴 가족의 일상을 담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크리스티나가 고든과의 약혼을 가족들에게 알리며 밝혀졌습니다.
크리스티나와 고든은 지난 2월 휘트니 휴스턴 사망 직후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3월
한편 닉 고든은 12살 때 휴스턴에게 입양되어 크리스티나와 함께 자랐으며 입양 절차를 거치지 않아 크리스티나와의 연인 관계에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