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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각각 팀과 솔로 뿐 아니라 프로젝트 듀오 옴므(HOMME)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신곡은 옴므로 1년 8개월 만에 신곡이다.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로 뜨거운 인기와 함께 국내 최고의 남성 듀오로 자리매김한 옴므. 오랜만에 공개된 이들의 신곡 ‘들리지 않는 말’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현은 군 입대 3일 전 창민과 함께 이 곡의 녹음에 참여했으며, 두 명품 보컬은 남성적인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혼신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들리지 않는 말’은 프로듀서 팀 ITOMY MUSIC의 작곡가 Jerry.L 의 곡으로 미안함을 넘어 슬프고 아픈 사랑을 표현한 노랫말에 ‘옴므’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더해져 더욱 기대되는 노래이다.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건반 길은경 등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해 곡을 더욱더 빛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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