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한 홍콩 스타 여명과 과거 7년동안 열애 했던 옛 연인 서기와 재결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배우 서기가 최근 이혼 한 여명의 SNS 웨이보에 “마음을 비우면 하늘도 넓어 보일 것이다”는 격려의 글을 남기자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되며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또한 여명은 서기가 창립한 'SQ 워크샵' 엔터테인먼트에 친분이 두터운 매니저 윈니를 보내며 옛 사랑에 대한 배려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여명과 서기의 팬들은
한편 여명과 서기는 1998년 영화 ‘유리의 성’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2004년 돌연 결별했습니다. 최근 이혼한 여명은 20살 연하의 배우 유역비와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