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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10개월 된 딸을 위해 직접 모유수유를 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1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추성훈은 “딸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항상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운을 뗐습니다.
추성훈은 “아이가 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엄마가 모유수유를 하면 조용해지더라. 그래서 나도 혼자 사랑이를 볼 때 모유수유를 시도해봤다. 그런데 절대 안 되더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엄마 역할을 절대 따라할 수 없다”며 “아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10개월 된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의 또랑또랑하고 귀여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 인기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