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군 입대 전 마지막 해외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
이특은 11일 방송된 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 태국 현지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스파이'와 '섹시 프리 앤 싱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특은 이날 무대가 군 입대 전 마지막 해외 스케줄인 것에 대해 "2년간 그립겠지만 할 일을 모두 마치고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습니다.
이에 팬들이 뜨거운 함성
한편 이특은 지난 2007년 발생한 교통사고로 허리 디스크가 악화됐지만 치료에 전념, 10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