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김재중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100만명을 넘겼다. 이 소식이 전해 진 후 김재중의 트위터에는 축하 메세지가 끊이질 않았고, 전 세계 트위터 이슈 검색어에 #Jaejoong1Million 이 오르는 등 어제 하루 트위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측은 "김재중씨가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과 멤버들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종종 해왔다"며 "그의 활발한 SNS 활동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각 국의 많은 팬들도 SNS를 통해 김재중의 소식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팔로워 수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팔로워 수 100만의 트위터를 갖고 있지만 정작 김재중 본인이 팔로잉 하고 있는 사람은 단 2명이다. 한명은 JYJ의 멤버인 김준수, 다른 한 명은 영화감독 이재한이다.
한편 김재중은 첫 주연 영화 ‘자칼이 온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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