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18일 오전 2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한 편의점 앞에서 B(17)군 등 고교생 2명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고향인 청주에 내려와 선배 등 일행 4명과 함께 술을 마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선배의 어깨에 부딪혔는 데도 아무런 사과없이 그냥 지나가 화가 나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010년 모 공중파 방송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최근에는 그룹을 결성해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