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하하가 일본에서 성인용품을 구입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박지윤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하하와 함께 일본 촬영을 다녀왔다"며 "촬영 후 함께 쇼핑을 하다가 하하가 몰래 구입한 19금 성인 아이템을 여럿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윤의 깜짝 폭로에 다른 출연진들이 "19금 아이템을 왜 샀냐"고 묻자 하하는 "신혼 여행을 위해 샀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프리스타일' 미노와 박근식 역시 자신들의 경험을 털어놓아 스튜디오가 순식간에 19금 열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가 벌써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건가?", "하하는 이제 상 꼬맹이가 아니라 상 어른이다", "하하-별 커플 너무 귀엽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