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게이트 플라워즈'의 드러머 양종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게이트 플라워즈'의 한 관계자는 "양종은이 10월 20일 서울 중구 인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주례는 두 사람이 아는 목사님이 해주실 예정이고 아직 정확한 하객 명단은 없지만 ‘탑밴드’팀들도 대거 참석해 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예비신부 최 씨는 양종은보다 2세 연하로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게이트 플라워즈'의 초창기부터 멤버들의 매니저 역
한편 실력파 록밴드 '게이트 플라워즈'는 지난해 음악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 다음달 11일 피아, 트랜스픽션과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