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최근 불가리(BVLGARI)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바로크 여신으로 재탄생했다.
‘치명적인 판타지(Fatal Fantasy)‘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는 김혜수만의 강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스타일과 불가리 고유의 화려한 주얼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혜수는 최고의 배우답게 과감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함께 한 모든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불가리는 특별한 화보를 위해 총 130억 원이 넘는 불가리의 하이주얼리 30여 점을 비롯하여 총 50여 점의 주얼리를 준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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