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살바토레 아로니카가 기자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8일(이하 한국시간) 외신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수비수 살바토레 아로니카가 경기 종료 후 기자를 폭행하고 죽인다고 협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로니카는 나폴리와 우디네세의 경기 직후 한 기자에게 ‘죽여 버릴 거다’며 수차례 협박했으며, 해당 기자를 두 차례나 때리며 육체
이후 아로니카는 “기자가 텔레비전에서 나에 대한 평가를 했는데, 그 내용이 내 기분을 상하게 했다”며 폭행 이유를 설명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아로니카 살바토레는 1994년 바게리아 입단했으며 2008부터 SSC 나폴리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나폴리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