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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셴다이진바오는 8일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쯔이가 중국 CCTV의 신세대 앵커인 사베이닝과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와 사베이닝이 결혼 대행업체와 결혼식이 열릴 호텔도 예약해놓았다.
사베이닝은 중국 명문인 베이징대를 졸업한 촉망받는 앵커로,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한편 장쯔이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받은 영화 ‘위험한 관계’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 최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랑이란 것은 상대에게 확신이 있다는 것이다. 확신이 선다면 마음의 문을 확실히 열어야 한다”고 자신의 사랑관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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