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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재민이 내년 1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7일 박재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게 많은 자극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다”며 “평생을 함께 지내고 싶은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캠퍼스 커플로 만난 두 사람은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한 차례의 이별을 겪었으나 최근 다시 만나며 관계가 급진전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박재민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불편한 심경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
일부 네티즌들은 시청자,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를 기만한 행위라며 박재민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재민은 공식 해명은 없는 상태입니다.
한편 박재민은 뛰어난 운동실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 등으로 ‘엄친아’로 불리며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