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이 방송도중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정철은 지난 5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글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박정철은 "밤이 되면 정글에 별이 정말 환상이다. 너무 예쁘다. 가끔 잠이 안와서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으면 여자친구가 보고싶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와 어머니 중 누가 더 보고 싶었냐"는 MC의 질문에 "비슷하다"고 답하며 쑥쓰러워했습니다.
박정철의 연인은 8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4년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너무 부럽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 흐뭇했다", "예쁜 사랑 계속해서 결혼 소식도 전해지면 좋겠다", “다음엔 사진공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