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블루카펫 행사도중 드레스의 지퍼가 터지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강소라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습니다.
하지만 레드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강소라는 카펫 위를 걷던 중 드레스 등 부위가 벌어지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이에 강소라 소
한편, 황급히 자리를 떠난 강소라는 이후 마음을 잘 추스르고 다음 일정을 차분히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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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