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내 패션스타일? 장동건 옷 즐겨 입는다!"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패션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고소영은 최근 패션 관련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올 가을 그녀가 추천하는 패션 아이템과 평소 즐겨 입는 잇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이날 녹화장에 고소영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며 야상 자켓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가죽 바지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고소영은 평소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신랑 옷을 즐겨 입는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입으면 입을수록 편해서 자꾸만 입게 되더라"고 남편인 장동건의 옷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는 멀입어도 패셔니스타”, “출산 후 어떻게 관리 했길래,,, 대박”, “부러워요 고소영씨”, “저도 장동건씨 옷 하나만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