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슈스케4' 정준영 응원하며 "사랑해"

배우 고은아가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한 정준영을 뜨겁게 응원했다.
5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 생방송에 진출한 TOP10이 합숙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정준영은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고은아와 전화 통화를 했다.
다른 참가자들이 가족과 통화한 반면, 정준영은 제일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해야겠다며 고은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고은아는 정준영에게 “창피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라. 열심히 해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니 진짜 열심히 잘 해야 한다”며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응원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의 ‘사랑한다’는 발언에 대해 정준영은 “우리는 진짜 어렸을 때부터 친구다”며 고은아와의 열애설을 재차 일축했다.
두 사람은 앞서 열애설이 수 차례 휩싸인 바 있으나 “단순히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