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박진영이 싸이의 빌보드 차트 2위에 뒤늦은 축하를 보냈습니다.
박진영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상아. 한국 떠나서 핸드폰, 인터넷 끊고 지내다 이제야 소식 들었어”라고 운을 뗀 후 “이게 웬일이니! 떠날 때 '강남스타일' 응원 인터뷰 해주고 왔는데 그 곡이 빌보드 2위라니"라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박진영은 많은 사람들이 몇 년씩 준비해도 못해낸걸 싸이가 한 달 만에 해냈다며 “정말 축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아이튠즈 차트 1위, 영국 음악차트 1위, 빌보드 ‘핫100’ 2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