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혁이 아내가 2억의 빚을 갚아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준현은 "결혼 전 집 대출로 2억의 빚이 있었는데 결혼 후 아내가 다 갚아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혁은 "결혼 전 마포에 연립주택을 샀는데 그 주택이 재건축에 들어가게 되면서 추가부담금을 위해 2억을 대출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내의 사업이 잘돼 그 빚을 아내가 다 갚아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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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넝쿨째 굴러온 아내!", "집값까지 올랐다니 좋겠네요", "능력 있는 아내 부럽습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준혁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