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마음 사로잡기 위해…'온갖 노력'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인 로버트 패틴슨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기 자신을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은 술과 담배를 끊었으며 많은 시간을 운동하는 것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틴의 한 측근은 "크리스틴이 지난 7월부터 술을 입에 대지 않기 시작했다"며 "담배도 끊고 요가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운동의 초점은 그녀의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있다"며 "그녀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로버트의 마음을 자신의 아름다워진 몸으로 되찾을 것이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스캔들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으나 최근 로버트 패틴슨의 용서로 재결합해 함께 동거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