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최우석이 구단으로부터 임의 탈퇴통보를 받았습니다.
최근 한화이글스 측은 “최우석이 2군 무대에서 성과를 못 내고 팀내 분위기를 해쳐 지난달 1일 임의탈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복수의 매체들은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우석의 임의탈퇴 처분은 불성실한 태도 등이 문제가 됐다. 변서은과의 결별도 이유로 작용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우석에게 내려진 임의탈퇴는 원 소속 구단 복귀를 전제한 계약해지 행위로, 최소 1년간 경기에 나갈 수 없습니다.
또한 소속 구단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라운드 복귀 및 타
지난 2월 공개 연애를 선언한 방송인 변서은과 최우석은 8월 성격상의 이유로 결별했습니다.
한편 변서은은 모델 출신으로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최우석은 2011년 한화 이글스에 합류한 뒤 지난 1월 한화의 투수로 영입됐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