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 아이즈' 출신 가수 윤건이 현직 대통령의 딸과 결혼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윤건은 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현직 대통령 딸과 결혼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있었다"며 "당시 트위터에 '앞길 막지 마라. 임자 없는 몸이다'라고 썼다"고 말해 비밀 결혼설을 진화시켰습니다.
이어 "루머는 없으면 안 되는 것 같다"면서 "직접 대중들을 만나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나한테 직접 만
한편 윤건은 이날 '브라운 아이즈'의 재결합 가능성과 나얼과의 불화설을 묻는 질문에 성격이 다른 면은 있지만 항상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며 아직은 재결합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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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