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집주인 B씨를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집주인이 대출을 받아야 한다며 전세권을 해지해달라고 요청해 해지했으나 주인이 집을 경매에 넘겨 전세 보증금을 손해 봤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집주인이 전세권을 해지하는 대신
경찰은 관련 서류를 확인한 뒤, B씨의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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