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연이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1일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지연은 자기소개를 하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지연은 “아빠는 내가 사랑한 첫 남자였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떠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20대에는 사랑을 제대로 못했다”며 진솔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아버지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고 보호 본능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보면서 같이 울었다”, “최지연씨 정말 동안이더라”, “토니안과 잘 어울린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지연은 영화 ‘폰’, ‘방울토마토’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습니다.
[사진= 최지연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