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미스&미스터 아이돌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미스&미스터 아이돌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 아이돌 중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아이돌 진(眞)을 뽑는 프로그램. 이날 유라가 등장하자 장내 아나운서는 "다리가 5억짜리 보험금이 들어있다. 한 달에 3만원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같은 소개와 함께 등장한 유라가 워킹 도중 다리를 삐끗하자 MC들은 "보험금을 노린 퍼포먼스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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