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두고 열혈 촬영 중인 ‘아름다운 그대에게’ 현장 모습이 제작사를 통해 공개됐다.
설리, 최민호, 이현우, 김지원, 서준영, 강하늘, 광희 등 청춘 스타들은 빡빡한 촬영 강행군 속에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찰떡 연기 호흡과 유쾌한 웃음이 현장에 끊임없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설리와 최민호는 완벽 비주얼 커플다운 우월한 포스를 풍겨내며 달달함을 전했다. 또 설리와 강경준은 똑같은 체육복을 입고 같은 포즈로 쌍둥이 남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준영과 강하늘은 깜찍한 V인증샷으로 쾌활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사 측은 “초심을 잃지 않고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까지 행복한 촬영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 촬영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