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29일 방송된 한 연예프로그램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소지섭은 “이해심 많고 배려가 깊은 사람이 좋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나이는 상관없이 키 168cm에 긴 머리를 가진 여자”가 좋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소지섭은 착한여자와 돈많은 여자 중 택하라는 리포터의 짖궂은 질문에는 “착하고 돈 많은 여자”라며 재
소지섭의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존재하지 않는 여자인 듯”, “절망적이네요”, “오빠 기다려주세요 돈 많이 벌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소지섭은 배우 이미연과 호흡을 맞춘 영화 ‘회사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봉일은 10월 11일입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