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2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 출연해 자신을 꼭닮은 훈남 남동생을 공개했다.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붐과 함께 고향 광주에서 부모님이 운영 중인 카페를 찾아 나섰다. 돌연 수지의 남동생이 깜짝 등장, 특히 수지를 닮은 깜찍한 외모로 붐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수지의 남동생은 아이유와 기습 전화연결에서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남동생은 아이유에게 “누나 정말 보고 싶어요. 조만간 찾아 뵐게요”라고 관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