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DJ DOC' 김창렬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28일 김창렬은 자신이 직접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둘째 아이를 가졌다. 축하해 달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김창렬은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를 첫곡으로 선곡해 "제 가슴도 뛰고 제 아내의 가슴도 뛰고 우리 아기의 가슴도 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창렬의 아내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립니다", "추석인데 부인한테 잘해드려야겠네요", "이제 네식구가 되겠네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김창렬 부부는 2003년 결혼한 뒤 아들 주환 군을 얻었고, 8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