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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세 자녀들의 교육비를 걱정했습니다.
김성주는 27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세 아이의 아빠로서 교육비를 부담하는 것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50대가 되어도 아이들이 다 졸업을 못한다. 뱃속에 있는 아기는 초등학교 2학년 정도 될 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막내까지 대학을 졸업하려면 내가 65세가 될 때까지 교육비를 대야 한다. 무슨 시집 장가 갈 때까지
김성주는 “친구들과 모임을 가더라도 내가 여기서 계산을 하지 않으면 우리 아들이 학원을 한 달 더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말하며 아빠로서 가정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김성주는 학원을 보내는 교육방식의 아내에게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