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수지 연락처를 알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제훈은 27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0월 25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범균의 “지금 영화 ‘건축학개론’에 함께 출연한 수지랑 연락 자주 하냐”는 질문에 이제훈은 “가끔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정범균은 “군생활 생명줄인 수지연락처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 수지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면 입대하자마자 선임들에게 병장 대우를 받
또, 정범균은 “신봉선 연락처로는 평생 훈련병 신세로 살게 된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수지번호좀”, “정범균 개그감 폭발”, “신봉선이 어때서!”, “이제훈이랑 같이 군대가면 수지번호 알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