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신은 27일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를 통해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장에서 극중 아버지(최정우 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제 아버지 역이신 최정우선생님과 한 컷! 히히 아부지~~”라는 애교 섞인 트윗 멘션을 올렸다. 이어 “(최정우 선생님께서)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추석 연휴에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귀여운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정신은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씨엔블루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른 아침부터 드라마 현장으로 향한 이정신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의를 불태우는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정신은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꿈에 그리던 씨엔블루 런던 공연을 잘 마쳐서 뿌듯하고 기쁘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강성재로 돌아가서 열심히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