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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늑대소년’의 제작보고회 및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5시 CGV압구정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배우 박보영에게 팬들이 보낸 나눔 쌀화환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눔 쌀화환에는 ‘철수는 몰라도 우리까지 길들일 생각하진 마라 박보영’, ‘보영아, 철수는 늑대야’ 등의 문구로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팬들이 보낸 나눔 쌀화환은 배우 박보영이 원하는 기부 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
한편 영화 ‘늑대소년’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송중기)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박보영)의 운명적 사랑이야기로 토론토국제영화제(컨템퍼러리 월드시네마부문)와 벤쿠버 국제영화제(용호부문)에 이어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오픈시네마)에 초청됐습니다. 개봉일은 10월 31일 입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