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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과 이민우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해에 위치한 ‘쉬쟈후이 쨩삔뤼띠(徐家汇江滨绿地 )’ 에서 열리는 상하이 록 페스티벌 ‘서안음악제(西岸音乐节 )’에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마이클 볼튼과 함께 참여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상하이 록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팬들이 모일 정도로 중국 상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2박 3일간 약 10만 여명의 팬들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혜성은 자신의 히트곡 ‘그대라서’, ‘생각해봐요’, ‘째깍째깍’, ‘EX-MIND’ 등 총 4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민우 역시 ‘I'm Here’, ‘남자를 믿지마’, ‘Minnovation’, ‘The 'M' Style’ 등의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혜성은 올해 말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민우 역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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