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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는 최근 MBC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뒤늦은 휴가를 떠났다. 국내 곳곳을 돌며 캠핑과 트래킹을 하고 돌아온 이기우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행 사진을 올려 팬들과 공유했다.
이기우는 미투데이를 통해 “캠핑지에서의 추억을 남기는 일.. 돌아올땐 더 소중해질테니까..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숲 속, 들판, 바다가 보이는 대자연 속에서의 색다른 모습을 게재했다.
자연스러운 사진 속 이기우의 숨길 수 없는 우월한 기럭지와 센스 있는 캠핑 스타일, 감성 돋는 사진들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여행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기우는 국내 캠핑 투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진정으로 휴식을 취할 줄 아는 훈훈하고 실속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앉아 있어도 우월한 기럭지”, “막 찍어도 화보가 따로 없네”, “해외여행이 대세인데 국내에도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다니 훈훈하다”,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가 출연한 ‘스탠바이’는 10월 5일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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