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쌍 길이 ‘무한도전’ 하차 선언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26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 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라며 쟈니리 곡 ‘사노라면’의 가사를 인용해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하차 선언과 함께 ‘슈퍼7’ 콘서트 취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 지 6일 만입니다.
현재 ‘무한도전’ 제작진은 길의 하차를 만류하고 있는 상황으로 오는 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씨 하차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인턴사원 길”,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지겠죠 파이팅”이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한편 길은 ‘슈퍼7’ 콘서트 유료화 논란으로 공연을 취소하고, 이를 책임지겠다며 프로그램 하차 선언을 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