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강남이 대세` 소울스타 신곡도 차트 급상승

소울스타(SoulstaR)의 신곡 ‘강남역 10번 출구’가 차트에서 급상승 중이다.
25일 정오에 공개한 소울스타(SoulstaR)의 ‘강남역 10번 출구’는 26일 오전 음원차트 소리바다 2위에서 나얼의 ‘바람 기억’마저 제치고 1위로 올라 섰다. 또 다른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중이다
최근 모든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얼의 ‘바람 기억’ 마저 제친건 조용한 도발을 넘어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헤어진 연인들과 재회를 바라는 노랫말이 담긴 ‘강남역 10번 출구’는 IU, 백지영, 거미, 지아 등 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최갑원과 작곡가 김진훈의 작품으로 기존의 소울스타(Soul star) 특유의 R&B 스타일과는 다른 소프트한 포크 스타일의 곡이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과는 또 다른 강남의 추억을 노래하며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를 부르는 소울스타(SoulstaR)는 곡 제목에 걸맞게 오는 28일 강남대로 신논현역에 위치한 ‘카페도로시’에서 무료 미니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