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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출신인 김지훈은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마일이란 그룹이 있었다. 동방신기의 대항마였는데 빛을 보지 못했다”며 “이특과 동해, 지금은 SM을 나간 3명까지 총 5명이 멤버였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그룹 스마일은 거의 데뷔 직전까지 갔었지만 코 앞에서 엎어졌다”고 덧붙였고, 이특은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특은 “월드컵이 끝나기를 기다리다 시기를 놓쳐 밀렸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군복무 시절 f(x) 설리에게 위문편지 받은 사실을 공개했으며, 효연의 타고난 춤실력 등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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