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지훈의 길거리 캐스팅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지훈은 “오디션을 보러 가다가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어떤 사람이 차를 타고 가다가 나를 보더니 ‘내가 찾는 마스크’라며 어디를 가자고 하더라. 친구와 함께 있었는데 남자가 탄 차량에 방송국 스티커가 붙어있어 따라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지훈은 “남자를 따라 여의도 사무실로 가게 됐는데 여배우가 오기로 돼있다고 했다. 각종 촬영 장비가 있었고 마침내 여배우가 왔다. 촬영준비를 하는데 여배우가
특히 당시 김지훈의 나이가 스무살에 불과해 충격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김지훈은 에프엑스 설리로부터 위문편지와 직접 만든 빼빼로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덕분에 군 생활 편하게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