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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악플로 상처받은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손연재는 최근 진행된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올림픽 전 나에 대한 안 좋은 글들이 많았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이날 그는 “‘우리나라에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긴 한가’ 싶은 생각에 러시아에서 홀로 훈련을 받던 시절 슬럼프를 겪기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재요정, 힘내요!”, “무슨 소리! 우리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연재”, “연재사랑 나라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녹화 도중 손연재 선수를 응원했던 지인이 깜짝 등장해 그녀의 훈련생활을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