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포폴로 사망한 여자 연예인 이 모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산부인과 의사가 시신 유기했던 피해자가 신인 탤런트였다는 사실을 다루며, 그녀가 죽음으로 내몰리기까지의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해당 피해자는 무명 신인 생활을 하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유흥업소에 나갔고 여기서 프로포폴을 접하게 됐다고 보도됐습니다.
피해자에게 프로포폴을 전했던 문제의 의사는 일 년 전 피해자를 수술하다 알게 된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프로포폴 투여를 위해 1년에 6번 이상 의사가 직접 피해자의 집으로까지 찾아갔다고 밝혀져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더 확실한 조치가 필요할 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