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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장동건과 현빈의 출연료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엔터테인먼트사의 합병으로 기업 자료가 공개되면서 지난 19일 주요사항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대박을 친 장동건은 해당 드라마의 출연료만 20억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지난해 광고 출연 수입이 27억원이었던 장동건은 드라마의 성공으로 올해 광고 수입 추정액이 65억3000만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13억원을 받고 출연해 곧 개봉하는 영화 ‘위험한 관계’에 따라 그의 몸값은 더 올라갈 것으로 연예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엄청난 인기를
한편, 해병대에서 군복무 중인 현빈은 오는 12월 6일 전역을 앞두고 있어 연예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