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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애주가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22일 방송된 한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한 장윤정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장윤정은 "집 공개를 정말 싫어한다. 실망하실텐데"라며 다른 연예인과 달리 소박한 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장윤정의 집 거실에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가족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특히 장윤정은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이라고 이라며 거실에 한 줄로 진열된 술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부엌에서도 한 박스의 맥주가 발견됐고, 냉장고 안에서는 소주가 포착돼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장윤정은 "떨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집 소박하고 좋네요", "정말 애주가 이신 듯",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윤정은 10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10주년 효 콘서트 '초혼'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