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한여운)와 배우 이석이 열애중입니다.
24일 복수 매체들은 “안미나와 이석 두 사람은 28살 동갑내기로 또래의 연인들처럼 연애를 즐기고 있다”며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연예관계자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석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귄지 얼마 안돼서 조심스럽다”며 “같이 교회를 다니며 믿음으로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안미나 소속사 측도 “둘
안미나는 연세대학교에서 철학,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석은 영화 ‘사랑니’, ‘폭력써클’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석의 부친은 1982년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개발한 이상배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