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전현무는 오는 10월 6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에 카메오로 출연, 역할 및 분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전현무는 이날 오전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새 MC로 최종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선언 이후 인도 여행을 떠났던 전현무는 지난 20일 귀국해 ‘택시’ MC로 합류하겠다고 최종 결정, ‘SNL코리아’ 카메오로 출연까지 확정되며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다.
전현무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꿈꿔왔던 예능 MC에 대한 열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프리랜서로 전향을 결심하게 됐다”며 “소속사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택시’로 활동을 시작, 천천히 향후 거취를 결정키로 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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