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KBS2 ‘남자의 자격’ 녹화에서 ‘철인 3종 경기’ 도전 미션을 위해 통영으로 전지훈련에 참여했다.
120kg이 넘는 김준현을 지탱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 배우 송일국은 김준현의 자전거를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바람이 빠진 자전거 바퀴를 보고 직접 펌프질을 하며 바람을 넣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감격한 표정을 짓던 김준현은 돌연 “송일국 감독이 우리 소속사 사장이었으면 좋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옆에 있던 김준현 소속사의 실제 대표인 김준현의 표정은 급속도로 어두웠지만 주변에서는 폭소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김준현과 송일국, 김준호의 에피소드는 오는 23일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