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결별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양측 소속사의 관계자는 21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를 통해 “결별 기사는 해프닝이다. 두 사람이 잠시 소원해지기도 했으나 잘 만나고 있다. 결별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많은데 당사자들은 황당해하고 있다. 이것이 최종 공식 입장이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재석 측은 “두 사람이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당혹스러웠다. 당사자들 역시 보도가 사실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어이
당초 결별에 대해 인정했던 박솔미 측 해당 관계자 역시 오류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박솔미에게 직접 전화해 잘 만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재석과 박솔미는 2010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